[Lauv The Between Albums Tour] 23.08.29 라우브 내한 ♥

 

 

 

헤헤 지하철 역에서 내리니 바로 보였던 하늘… 실화니

안그래도 설레던 맘 .. 쿵쾅 푹칙 박칙 난리 났었다.

 

+ 사촌언니도 형부랑 보러 왔다고 해서 잠깐 접선 ☺️

가벼운 비가 온 뒤라 그랬던걸까

너무 예뻤던 노을이었다.

 

 

해리 때보다 확연히 멀었던 자리ㅎ

 

라우브는 노래만 들어도 좋으니… 2층으로 가자하구 티켓팅했는데

 

kspo 돔 규모가 크지않아서인지 시야도 너무 좋았구 만족했다. (2층 마자..?)

시작한다... ❤️

 

그의 등장,,

 

 

 

🤍후기

/ 힐링 잔뜩 했다..🥺
공연 중간중간에 자기 얘기하면서 노래를 시작했는데 이게 넘 좋았다.

본인의 색을 이렇게 잘 담아낼 수 있는 무대가 있다는 것과 이 거대한 공간을 하나의 열기로 통합시키는 에너지가 경이롭달까..

/ 스무살 스물 한 살 때 드라이브 하면서 ,

그리고 코로나 때 답답한 일상 보내던 때 주구장창 들었던 노래들이라…

그 당시에 위로 받고 설레기도 했던 생각도 나고

좋았다.

♥️

 

 

 

 

 

 

열심히 살다가 한번씩 좋아하는 가수들 콘서트 다니는게 내 삶의 낙이고 싶다. 👣

음악 사랑훼 웅장한 콘서트장 사랑훼 … 🗣️♥️